대구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에 학원 및 사무실 등 12회에 걸쳐 컴퓨터, 팩시밀리, 사무용품 등 총 37,970,000원 상당을 절취한 김 모씨(동구 신평동 39세)를 특수절도 협의로 체포하여 구속수감했다.
김씨는 중고 컴퓨터 수리판매업을 하는자로 지난 7월 30일 01:30경 동구 신천동 장 모씨 51세가 운영하는 (주)000빌 사무실에 미리 준비한 빠루를 이용, 출입문을 젖히고 침입하여 노트북 1대, LCD노니터 1대, 키보드 3개, 마우스 3개 등 시가 1,870,000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06년 5월부터 검거직전까지 총 12회(동부 7회, 북부 2회, 수성 2회, 성서 1회)에 걸쳐 학원 및 사무실에 침입 컴퓨터 등 시가 37,970,000원 상당을 절취한 협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접수한 동부경찰서 강력5팀은 현장주변을 탐문하던 중 용의차량이 렌트카 임을 알고 목격자를 탐문하여 증거확보 및 차적조회 등 동일수법전과자 검색 등 다각도로 수사를 하여 지난달 30일 오후 5시20분경 동구 방촌동에서 용의자 김씨를 검거했다.
동부경찰서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김씨 사무실 컴퓨터 압수 및 피의자 차량에서 발견한 빠루, 드라이버, 마스크 등 범행도구를 증거물로 압수했고, 압수한 하드디스크 노트북 등 서비스센터 수리내역 확인과 통신수사 등으로 11건의 여죄 확인했고 DNA를 채취 국과수에 의뢰하여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