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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레저엑스포 및 슈퍼카 축제 대구서 개최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7-06-04 1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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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구EXCO에서 처음으로 열려 -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레저 문화 제품을 전시하는「2007 대구국제레저엑스포(Daegu International Leisure Expo 2007)」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일반스포츠 용품은 물론이고 레저에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먼저 수상, 수중레저관련 요트업체 및 제트스키, 그리고 수중업체들이 참여하여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레저를 소개한다.

대구수중협회에서는 간단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수중레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대표하는 캠핑카업체인 세정캠핑카에서 참여하여 캠핑카에 관련된 정보를 관람객에서 제공한다. 그밖에 아웃도어 스포츠로서 골프, 피트니스업체들도 대거 참여한다.

대구등산학교에서 진행하는 실내암벽등반 시범에는 전문가 시범 및 초보자 트레이닝과정까지 상세하게 지도할 계획으로 산 마니아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같은 기간동안 엑스코 1층 및 야외 전시장에는 「슈퍼카 페스티발」이 동시에 펼쳐진다. 자동차 마니아들이라면 꿈에도 그리던 ‘슈퍼카’들이 대구에서 한꺼번에 선을 보인다.

‘슈퍼카’란 출력 500마력 이상, 최고속도 350㎞ 이상,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로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3~4초에 이르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시가 5억 원 이상 되는 고가의 차량을 말한다.
일반 모터쇼에서 보는 양산(量産)차가 아니라 특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 생산되는 차들이다. 일반도로에서 달릴 수 없는 경기용 차와도 다르다.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 가장 비싼차로 아직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부가티 베이론을 비롯하여 엔쵸 페라리, 멕라렌 SLR,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카레라 GT, 벤틀리 컨티넨탈 GT, 마세라티 MC12, 에스틴 마틴뱅퀴쉬 등 8대가 전시된다.

또 슈퍼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에 버금가는 페라리 F430, 포르쉐,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등 15대의 세미 슈퍼카도 전시될 예정이다.

슈퍼카는 당대 최고의 기술을 자부하는 자동차 메이커들이 각 사의 명예를 걸고 내놓는 작품이다. 따라서 첨단 기술이 곳곳에 배어 있다.

이 밖에도 야외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드래프트 시범 주행이 약 7,000평이나 되는 공간에 미니서킷(자동차 경기를 위해 만든 둥근 코스)을 조성해 진행된다.

드래프트 시범 주행이란 코너링을 할 때 속력을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일정한 속도 그대로 주행하는 것이다. 차량의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차축이 망가지고 자칫 코너를 이탈할 수 있는 고난도의 기술이다. 행사기간 동안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짐카나 시범 경기도 열린다. 짐카나는 지그재그 코스를 일정한 시간 내에 주파하는 경기로, 자동차 코너링의 최고 기술을 보여주게 된다.

다음으로 데모 드라이빙도 개최된다. 관람객중 선착순으로 선발해 세미슈퍼카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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