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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서 올해 첫 친환경인증 청매실이 수확되고 있다.
지난 6월2일부터 수확에 들어간 이곳 청매실은 지난해 저농약인증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생산, 매일 2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돼 오는 6월20일까지 500여t 을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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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농원 양상근 차장(45)은 올해 초 매화꽃이 필 무렵 냉해로 인해 예년 작황보다 10% 정도가 감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대 형성은 좋아 1㎏에 2,500원에서 5,000원까지 경매가 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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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저농약 인증을 받은 만큼 점차 무농약 인증으로 친환경 매실생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국내 최대규모인 이곳 보해농원에서 생산된 친환경 청매실로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곳 보해매실농원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농원으로 14만평에 1만5천그루의 매실나무가 조성, 봄이면 매화꽃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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