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2일부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전웃다리농악 등 4종목에 대한 무형문화재전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의 활성화와 무형문화재 애호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제14호 가곡, 제15호 승무, 제16짚풀공예 4종목에 대해 해당종목 보유자가 직접 매주 1회씩 전수강좌을 실시하는 무료강좌로 대전에서는 처음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관련 교육이다.
전수교육을 담당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웃다리농악의 송덕수선생, 가곡의 한자이선생, 승무의 법우스님, 초고장에 양중규선생이다. 이들 보유자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이래, 대전지역의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육성에 커다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이들 보유자가 배출한 무형문화재 이수자만 해도 상당한 수자에 달하고 있지만, 무형문화재라고 하면 전통적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일반인들이 기피하는 대상인 점도 사실이다. 따라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학교 운영이 계기가 되어 보다 친밀하고 재미있게 전통 무형문화재에 접근할 수 있는, 전통 무형문화재의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처음 시도하는 무형문화재전수학교 운영이 부디 성황리에 개최되어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가 문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042-625-8384~5나 대전시 관광문화재과 042-600-3434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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