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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단체장 간담회 개최!
  • 김태균 기자
  • 등록 2009-10-09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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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관과 연계 강화 장애인들의 편익 도모 위해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현)은 안동시 1만 3천여 장애인들의 복지와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안동시 7개 장애인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9일 오후 11시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휘동 시장을 대신한 이승한 주민문화생활국장을 비롯해 김창현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경상북도 신장장애인협회 이기학 회장, 안동시 지체 김영식 회장, 청각 김화섭 회장, 척추 김시일 회장, 교통 손용습 사무장, 시각 박경구 회장, 지적 오금주 회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사항을 건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1시간여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안동시 1만3천여 장애인들 모두를 아우르는 7개 각 장애인단체장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로서, 얼마 전 업무를 시작한 복지관과 연계를 강화하고 서로 잘 협조하여 진정 안동시 장애인들의 편익을 위하자는 취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승한 안동시 주민문화생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월과 9월 간담회와 운영위원회가 있었지만 안동시 장애인들을 위해 또 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각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여러 단체장님들을 모신 만큼 오늘 이 자리는 난상토론장으로 생각하시고 각 단체장님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 하면 관 차원에서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체장애인협회 김영식 안동지회장은 좋은 장소 좋은 시설에서의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마련해준 김휘동 안동시장과 안동시에 감사드린다고 전제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는 써비스가 되어야 할 것과, 장애인 체육 부문 중 특히 수영에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물리치료 시설과 장비가 부족한 점을 들어 장애인들이 모두 타지로 이동하는 점을 지적하고, 경제적 시간적 손실에 비중을 두어 물리치료 시설과 장비의 확충 보강을 요청했다.

청각장애인협회 김화섭 안동지회장은 아직은 청각장애인들의 참여가 저조한것 같으나 점차 많이들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척추장애인협회 김시일 안동지회장은 대체로 만족하나 화장실이 불편해 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척수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을 우려했으며, 체력 단련실에 척수인들이 이용 가능한 장비나 기구가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명했다.

또한 행사시 장소섭외의 어려움과 휴일행사시 담당공무원들의 지원을 희망했다.

교통장애인협회 손용습 사무국장은 다른 시와 비교 분선을 철저히 해 7개 장애인 단체와 복지관이 서로 연계성을 가지고 각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적장애인협회 오금주 안동지회장은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복지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신장장애인협회 이기학 회장은 신장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고 장애인들의 취업을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마련을 건의하기도 했다.

시각장애인협회 박현구 안동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은 눈이 안 보이므로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따름을 언급하고 이에 따르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확충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각 장애인 단체별로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수렴한 이승한 안동시 주민문화생활국장은 여러분들의 고견은 예산에 반영하여 빠짐없이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이러한 자리를 자주 가지도록 해 안동시 장애인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시정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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