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그 인류를 이해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에 관한 소중한 논의에 앞서...
안동시에서는 ‘2009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태국 총회 및 학술대회’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최종점검단이 26일 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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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각 국가 문화권, 각 지역의 탈과 관련된 문화예술인 및 단체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문화다양성에 입각한 각 문화권역의 탈 관련 자료를 모으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태국 문화부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김휘동)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세안(ASEAN), 외교통상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한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최종점검담은 26일 태국 문화부를 방문해 각 날짜별 세부내용을 논의하고 이번 총회의 의제인 세계 상징 지도 작성 및 무형유산 보호 현황 보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최종 협의를 마칠 예정이다.
또한 세계탈예술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각 국의 탈 120여점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탈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어필하며 약 20개국의 발표자가 각 국가별 탈의 특징 및 보전현황을 전함으로써 세계 각 지역 탈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세계 40개국 96개 단체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탈예술연맹은 도시 간 협약을 통해 태국 단사이,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싱가라자, 필리핀의 바코로도와 협력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개인 및 단체 회원을 두고 있는 세계 유일의 탈 관련 민간단체이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이번 총회를 통해 국내·외에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활동을 홍보하고 탈문화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탈문화콘텐츠확보를 위한 자료 수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를 위해 지난 6월 18일 태국 문화부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김휘동)은 외교 각서 체결을 통해 국제컨퍼런스에 20여개국 문화 전문가 참여와 행사의 전체적 진행을 IMACO가 담당하고, 체류비와 교통비는 태국문화부에서 담당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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