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서는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류 충호 교수와 손잡고 시행한 하동 지역 매실 당절임 식품 고품질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7일 매실생산농가, 매실관련 가공업체,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 했다.
매실 당절임 식품가공용역 최종 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하동 지역 농가에서 가공하고 있는 매실 당절임 식품의 표준화를 도모하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매실 당절임 제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나아가 가공되지 않은 매실 판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표준화된 매실 가공 식품의 품질관리 방안을 확립하여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는 매실 당절임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목표를 두고 시행한 사업으로 3월에 연구를 시작하여 5월과 8월의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수행한 연구 용역사업의 주요내용은 하동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매실 당절임 제품의 이화학적 분석을 통한 자료화, 온도 및 보관기관에 따른 미생물 특성 및 경도 변화 정립, 하동 매실 이용 당절임 및 말랭이 제품 생산 기술 개발, 개발 제품의 적정 포장 단위 및 유통기한 설정 등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 간의 결과를 보고하고 결과물로 나온 매실당절임 제품과 매실말랭이 제품을 평가해보는 한편 일반농가에서 생산한 매실 당절임 제품 20점을 함께 전시하여 시식비교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결과물은 특허출원, 논문투고를 통해 하동 지역 매실 당절임 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며 지적재산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