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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진상품 악양대봉감 첫 수매시작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0-29 0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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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푸드 악양대봉감 !
하동군 악양농협에서는 지난 27일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 중에 하나인 악양대봉감의 첫 수매를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수매를 완료할 계획이다.
 
악양농협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해 900톤(3억7천만원)을 수매하였으나 올해는 강풍의 피해로 인해 작년보다 10%정도 떨어지는 작황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가격은 10kg기준으로 특품(40,000원), 상품(35,000원), 중품(30,000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 것이라 한다.
 
대봉감은 “과실 중에 으뜸은 감(柑)이요, 감 중에 으뜸은 대봉감”이란 말처럼 악양의 대봉감은 지리산의 좋은 토양과 공기, 풍부한 일조량과 섬진강의 맑은 물로 생산되어 감칠 나는 맛과 색깔, 모양이 우수하여 옛날부터 임금님께 올린 진상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명성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품으로 등록 되었으며 악양면에서는 203ha 3,200톤의 대봉감을 생산하여 71억원의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청정한 지리산 기슭과 섬진강변에서 생산되는 악양 대봉감이 지난 5월12일 산림청 23호로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우수 농산물로 위상을 더 높임을 자축 하고자 제11회 악양 대봉감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하동 평사리 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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