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차문화협회 충북지부, 사단법인 충청북도전통문화협회(이사장 박숙희)에서는 오는 11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청주시 후원으로 『2009 한․중 차문화 교류전』을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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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중국 차그릇인 「의흥자사호(宜興紫沙壺)」의 명인 주건위(周建韋)와 공예미술사 양수분(楊秀芬)의 자사호를 전시하여 명품 자사호를 직접 매만지며 자사호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습득하고 품평심미안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중국공예미술사 양수분씨가 개막일부터 2일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사호 제작과 관리법’의 특강과 싸인회를 가져 우리 차인들에게 자사호에 대한 식견과 즐거움을 더해 준다. 통역은 북경 주재의 중국차전문가 서정애가 맡아 관람객들의 의구심을 한껏 해결해 준다.
국내 도예가 김경수, 서영기, 이강효, 이태호씨를 초빙하여 「우리 차그릇 4인전」을 함께 펼쳐 중국과 우리나라의 차그릇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며 우리 차그릇이 갖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를 갖게 한다.
또한 중국 10대 명차와 우리나라 금로수제차와 아모레퍼시픽설록차 초일향을 전시하여 직접 차를 맛보며 중국차와 우리 차를 한자리에서 감별해 볼 수 있으며, 간단한 차도구들과 소품들을 전시하여 차자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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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희 이사장은 ‘현시대 최고의 건강기호음료인 차 인구가 늘고 있는 이즈음 좋은 차와 차그릇은 차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이 행사로 우리 차와 차그릇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우리 차문화 발전 방안과 나아갈 점을 시사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사단법인 충청북도전통문화협회는 2000년부터 한국차문화협회 충북지부로 문을 열어 박숙희 이사장의 지도로 다도, 전통예절 등 전통문화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57명의 차생활예절전문강사와 38명의 전통예절다도사를 배출하여 다도와 예절, 전통놀이 등 우리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편성하여 도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의식집례 및 차시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로 한국과 중국의 공통과제인 차문화 발전의 올바른 맥을 확립하여 청주시의 문화성취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적 공유의식을 확대시켜 한국과 중국의 우호관계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전통문화계승 및 애향심 함양, 자아실현 추구를 도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