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건설」촉구를 위한 충청권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충청권 시․도지사는 최근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 움직임으로 인해 당초 원안추진을 기대하였던 충청인들이 느끼는 좌절감에 깊은 공감과 우려를 표하며, 특히, 교육․과학도시로의 무리한 변질 움직임에 따라 국가적 혼란과 지역간 갈등이 날로 격화되고 있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심각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500만 충청인의 의지와 열망을 모아 정부가 다음 사항을 적극 이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더욱 심해지고 있는 수도권 일극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적 합의로 결정된 행정중심복합 도시 건설은 반드시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2.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에 기 포함되어 있는 자족기능과 그동안 수많은 논의를 통해 해소된 행정비효율 문제를 재론하는 것은 국론분열과 국가 정책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명분 없는 수정 움직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3. 정부는 최근의 논란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국력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추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조속한 시일 내 국민 앞에 밝혀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9. 11. 24. 대전광역시장 박 성 효 충청북도지사 정 우 택 충청남도지사 이 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