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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정책역량강화 세미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02 0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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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남해안 시대 중추도시로 급부상한 거제시가 간부공무원의 정책이해를 돕고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정책역량강화 세미나를 지난 12월 1일 KT수련관에서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현안사업을 정부나 경남도에 승인․신청 단계에서 발 빠른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거제시가 계획과 집행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김 시장의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세미나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녹색성장위원회 김동진 사무관은 “국가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오염 최소화에 온 국력을 쏟아야 한다”면서 지자체에서도 정부의 정책에 맞춰 다양한 세부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두 번째 강의자로 나선 경남발전연구원 정재희 박사는 “‘초광역개발권’, ‘5+2광역경제권’,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서 경남도가 중심에 있고 그 중심에 거제시가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남해안권발전정책자문단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박사는 남해안권 발전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정평 나 있다.

전국을 4개 벨트로 나누고 있는 초광역개발권에서 남해안선벨트에 포함돼 있는 거제시는 동북아 해양관광 및 물류산업 등 경제허브로 육성될 계획이다.

전국을 7개 광역경제권역으로 나눈 5+2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에서는 거제시를 동남권에 포함시켜 환태평양 물류 허브로 육성할 마스터플랜을 내놓고 있다.

김한겸 시장은 “정부와 경남도의 각종 정책은 우리시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에 더없는 기회”라면서 “상급기관의 각종 계획은 우리시의 미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시가 추진해야 할 사업의 방향설정에 반드시 고려돼야 할 만큼 중요하므로 정책에 대한 충분한 숙지로 시정추진에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정부의 3차원 지역발전전략에 맞춰 경남도, 부산광역시, 전남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국토해양부의 승인만을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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