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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최고경영인 상’ (주)에스케이이엠 백영종 대표 선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02 2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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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2일 ‘11월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에스케이이엠 백영종 대표이사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생산현장의 근로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팔룡동 소재 (주)에스케이이엠을 방문한 신종우 경제국장은 백영종 대표이사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창원시 11월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로 선정된 백영종(50) 대표이사는 평소 ‘사원은 창조하고 기업은 혁신하자’는 사훈 아래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1987년 성광전기를 설립해 CEO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성광정기(1999년), (주)에스케이이엠(2003년)을 설립하는 등 국내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기업인이다.

백영종 대표이사는 (주)에스케이이엠을 창업 10년 만에 총 매출액 320억원 종업원 수 55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직원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창원대 등 각급 학교 발전기금 기부, 산학협력 지원, 각종 사회봉사단체 기부 등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데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주)에스케이이엠은 공작기계 중에서도 마지막 공정작업을 담당하는 연삭기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연삭기는 기계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중대한 위치에 있지만 국내 대기업들도 기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가 필요한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필요로 하는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백 대표의 굳건한 신념을 바탕으로 유정압을 이용한 원통연삭기, CNC연삭기, 앵귤러 연삭기를 개발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오던 연삭기 국산화에 성공하며 2천만불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주)에스케이이엠을 국내 연삭기 시장의 핵심기업으로 올려놓은 것은 물론, 특히 OEM방식의 생산이 아닌 자사브랜드로 생산·공급하고 있다는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연삭기분야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똑 같은 형상을 빚어내는 3차원 프린터기인 ‘3D식물복제기’를 양산해 해외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항공기부품제조 업체인 에스엔케이항공(주)을 설립하는 등 사업다각화와 미래보석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에스케이이엠은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 ISO9001, 이노비즈 기업, 싱글PPM 등 각종 품질 인증획득과 4건의 국내특허를 출원하고 사업화함으로써 대외 신인도를 검증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대전 동상(2000년), 제35회 대한민국 정밀기술진흥대회 동상(2005년), 기술혁신 우수기업 표창(2008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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