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내년 예산액 1조 326억원, 당초예산 규모 첫 1조원 시대 포항시는 금년보다 9.73%(916억원) 증가한 1조 326억원 규모의 2010년 예산안을 편성하여 포항시의회에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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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별로는 일반회계 8,549억원, 특별회계 1,777억원 일반회계 예산은 금년도 대비 11.32% 증가한 8,549억원으로 869억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특별회계는 금년도 대비 2.72% 증가한 1,777억원으로 47억원이 증액 편성되었다.
경기악화로 인한 지방소득세가 급감하면서 2010년 세수부족이 우려되지만 다른 해보다 더 많이 확보한 지방교부세(549억원 39.9% ↑)와 국고보조금(523억원, 22.5% ↑)이 큰 폭으로 늘어 나면서 당초예산 규모로는 첫 1조원을 넘어섰다.
시는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의 증액확보에 대해,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해 기초통계 자료의 일제정비를 거쳐 수요액을 높인 결과 지방교부세를 대폭 증가 시키는데 일조하였으며,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포항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타당성을 설명 하는 등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한 관계공무원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번 예산의 중점투자방향은 어려운 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친서민 복지정책과 경기 활력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경기활성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고, 또한 민선4기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일만시대에 걸맞은 도시 발전 전략인 인간중심의 「영일만 르네상스」실현기반 조성의 원년으로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분야별 예산편성 내용은
◆ 사회복지 집중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지원(2,545억원) 저소득 빈곤층의 생계안정과 장애인․여성․아동 ․노인에 맞는 맞춤형 복지투자를 확대하고, 청년․여성․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기초생활보장에 723억원, 취약계층지원 등에 287억원, 보육․가족 및 여성에 707억원, 노인․청소년에 630억원 등을 재원 배분하였고,주요 일자리사업에는 희망근로프로젝트(1,091명) 63억원, 노인․ 여성․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98억원, 재래시장 현대화에 17억원, 중소 기업 이차보전금 20억원 등이 지원 될 계획이다.
◆ 환동해권 국제 물류․경제 비즈니스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영일만 르네상스 기반구축(4,761억원)
지방산업단지 조성, 국대도연계도로 마무리 등 완공 위주의 SOC 사업 적기배분을 통한 영일만 르네상스 기반구축사업에는 제1~3일반 산업단지 조성에 545억원, 장성 흥해간 도로개설 50억원, 연일강변 도로개설 23억원, 포항4단지도시계획 도로개설 30억원, 기타 지역 SOC 사업에 편성되었다.
또한 이와 관련한 국가직접시행사업으로 영일만항 건설 1,021 억원, 포항~삼척간 고속도로건설 87억원, 포항 국도대체우회도로 482억원, 동해 중부선 철도건설 700억원, 동해 남부선 복선 전철화 500억원, 울산 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800억원. 영일만 산업단지 진입도로 279억원 등이 투자되어 지역발전에 탄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경쟁력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선도적 녹색 선진화 사업(502억원) 중앙정부의 기조에 맞춰 신성장 동력 창출, 녹색성장 등의 투자확대를 통한 녹색선진화 사업에는 동빈내항복원 34억원, 하수관거 정비사업 90억원, 하수처리장 건설 182억원, 폐철도부지 도시숲 조성 28억원,신재생에너지 생활폐기물 자원화에 123억원,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에 25억 등에 재원을 배분하였고
◆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위상제고를 위한 High-touch 문화․ 관광․레포츠 허브 구축사업(388억원) 문화콘텐츠․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국경기의 성공적 개최 및
문화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High-touch 문화․관광․레포츠 허브 구축사업에는 교육환경개선사업에 55억원, 포항야구장 건립에 70 억원, 뱃머리문화컨텐츠센터 건립 50억원, 오천체육문화센터 및 읍민운동장 조성 사업에 30억원, 제48회 도민체전경비 89억원,체육지원경비 60억원, 중앙아트홀 건립에 13억원 등이 투자되고,
◆ 차별적 도시이미지 홍보를 통한 도시마케팅 강화와 및 신뢰받는 안정적 자치시정 구현(533억원) 도시마케팅 강화와 및 안정적 자치시정 구현을 위한 시정홍보 및 지역현안 사업에는 장학금 조성 10억원, 도시마케팅 홍보에 10억원, 안정적 지방선거에 38억원,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396억원, 시민 및 행정 정보화사업에 29억원,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10억원, 기타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소규모편익사업비 36억원 등이 투자된다.
◆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어업의 고품질․친환경화와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복지개선(961억원) FTA 등 시장개방과 고령화에 대비한 농어업의 고품질․ 친환경화와 농어촌 복지․생활․여건개선사업에는 친환경농업여건 조성 49억원,농어촌 복지개선 56억원,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사업 65억원, 축산분야 60억원, 농업기반시설 조성 20억원, 과메기가공산업단지 조성 60억원, 수산물위판장 건립 36억원, 소규모 어항 및 시설 47억원과 기타 농어촌 분야에 재원이 배분되었다.
◆ 특히 2010년도 예산안은 민선4기 주요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마무리사업비로는 제2일반사업단지 조성, 포항4단지도시계획도로 구룡포 도시계획도로, 연일강변도로, 죽도배수펌프장, 폐철도부지 도시숲 조성, 장성~ 흥해간 도시계획도로, 죽도위판장 및 주차장 건립, 오천시장 장옥개축, 중앙아트홀 건립 등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은 보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기활력을 위한 재정지출 규모를 늘렸고,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예산을 최대로 배분하여 서민복지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액이 4천억원을 넘게 될 것으로 보아,지역경제활력과 포항의 미래도약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