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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가축분뇨 친환경 자연순환농법 토대 마련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04 1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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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4일 친환경 자연순환농법의 토대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양돈농가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잉여 가축분뇨를 수집해 고온발효처리 과정을 거쳐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하여 경종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금번 추진되는 공동자원화사업은 자연 순환농업의 기반을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자하여 연간 3만톤(1일/100톤)의 가축분뇨를 저탄소녹색성장의 청정비료를 자원화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군은 내년 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여 내년 3월경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대한 대안으로 시행되며 자연순환원리를 이용하여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호연계로 친환경농업 실현에도 기여하게 된다.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 해소와 양질의 고품질 퇴․액비 생산이 가능해져 가축분뇨 냄새로 인한 생활불편이 줄어들고 화학비료 가격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종농가의 영농비 부담도 해결되는 등 천혜의 자연보고 우포늪이 위치한 창녕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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