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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물길과 꽃길의 명성에 걸맞는 관광하동의 도로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섬진강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국도 19호선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옥외광고물 시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옥외광고물 시범거리 조성사업계획을 수립 지난 2월 간판 디자인 용역 수행자를 선정하고 지난달 14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관련 상인과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보완해 지난 13일 최종 보고회를 마쳤다.
군은 올 6월중에 최종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을 최종 수렴한 뒤 금년 9월경에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초에 사업비 3억원을 들여 금남면 계천리 우리들 병원에서 전도 상가 양측 도로변을 우선 광고물 시범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도 19호선 확․포장공사가 완료 되는대로 하동읍의 화산 삼거리에서 흥룡리 구간과 청암면 평촌리에서 묵계리 구간도 2차 사업 대상지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광고물 시범거리를 관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특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가진 관광하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세련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고 걷고 싶은 멋과 낭만이 있는 하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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