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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청렴도 16개 시・도 중 3위 차지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12-10 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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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 주관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 12. 9(수)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는 종합청렴도 9.05점으로 16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순위가 15위로서 최하위권에 머물던 대구시는 민원인의 부패경험과 인식을 나타내는 외부청렴도와 조직내의 부패관행화나 부패방지제도, 기관내부의 인사나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도를 나타내는 내부청렴도 수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청렴도의 경우, 전년 대비 소방시설 점검, 보조금지원, 공사계약 및 관리, 농수축산물검사 및 원산지지도단속 등 5개분야 평균이 9.5이상으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상승하였으며, 지난해 청렴지수가 가장 낮게 나타난 공사계약 및 관리분야도 전년 대비 2.62점이나 높게 상승한 8.61점으로 향상되었으며

내부청렴도의 경우, 조직내의 부패관행화, 부패방지제도 등에 대한 평가를 나타내는 청렴문화지수가 9.06점으로 전년도 7.48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청렴지수는 인사업무 9.64점(08년도 9.10점), 예산집행 9.49점(08년도 8.36점), 업무지시 공정성 8.94점(08년도 3.43점)으로 전년대비 크게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관장 노력도에서 9.16점으로 광역시 평균 8.62점보다 높게 나온 것은 부조리신고보상금 지급 조례 제정, 부패영향평가 확대 실시 등 청렴제도 및 시스템 개선과, 간부공무원 자기성찰 토론회 개최, 조회 및 각종 회의시 청렴의지를 전파한 것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청렴도가 크게 향상된 것은 대구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6월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공사계약 등 관련 공무원에 대한 특별교육, 공무원행동강령 및 사이버청렴교육 확대,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위탁 청렴 전화설문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전년도 내부청렴도 하락의 주요원인이었던 조직내 업무지시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부서별 관리자와 직원간의 대화를 정례화 한 것 등이 요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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