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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정양늪 전국사진공모전 시상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29 1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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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정양늪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12월 23일 응모작을 심사 29일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황강의 지류에 위치한 정양늪은 빼어난 경관과 많은 철새의 도래지 및 다양한 동식물 서식지로서 자연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왔으나 최근 늪 내 퇴적토 및 주변의 무분별한 매립 등으로 그 기능 및 경관성을 점차 잃어가고 있어 합천군에서는 정양늪의 과거와 현재의 생태환경을 기록보존하고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정양늪 어제와 오늘' 이란 주제로 2008년 11월부터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 지난 23일 응모작에 대해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로 입상작을 결정하여 29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전국사진공모전에서는 서울·경기·경북·경남도내 등지에서 많은 작가들이 응모하였으며, 그 중 진주시에 거주하는 강진화씨의 정양늪 내 고기잡는 어부의 풍경 사진인 『정양늪의 소경』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금상에는 합천군소재 서정철씨의 『철새들의 낙원』등 3점이 선정되었으며, 이밖에도 철새들의 서식풍경 등의 작품으로 은상 4점, 동상 10점, 가작 16점, 입선 35점의 총 70여점의 작품이 입상작에 올랐다.

합천군에서는 본 사진공모전을 실시로 향후 정양늪에 대한 기록보존 및 습지생태환경의 보전적 가치성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경관성 등을 위한 홍보 자료와 생태학습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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