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엄용수 밀양시장과 하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민대책위원회는 하남산단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행정과 주민과의 마찰에 종지부를 찍고 밀양시의 발전을 위한 화합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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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하남산단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 사업협동조합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조성 예정지 하남 주민들은 주물업체가 입주되어 가동될 경우 환경오염을 이유로 유치업종 변경을 요구하며 반대를 주장하여 사업추진에 난황을 겪어왔다.
이에 시에서는 주민 설득을 위한 노력으로 전주의 현대자동차 공장과 진해마천산업단지, 그리고 지난 연말 일본의 대표적인 주물공장인 나가노시 코야마주물공장 견학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환경정비 구축을 약속하며 주민의 설득을 이끌어 냈다.
현재 하남산단은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이 진행중으로 오는 3월경 착공을 시작 2011년 말 부지 조성 공사 완료, 2012년 공장이 입주할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밀양 하남산단은 42개 업체가 가동되고 2,5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4천4백억원 규모의 투자유발이 예상되어 밀양의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하남산단의 추진으로 엄용수 밀양시장의 일관성 있는 행정 추진력과 반대의 소리를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긍정으로 이끌어 내는 정책 추진력을 엿볼수 있었으며 민선 4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장하는 밀양”의 성공적 결실을 가늠할 수 있는 “성장 밀양”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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