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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탄소배출량․탄소포인트 직접 확인
  • 편집국
  • 등록 2010-01-22 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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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IT기반의 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 구축완료
오는 2월부터 탄소은행 가입자들은 각 가구의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감축에 따른 예상 탄소 포인트를 ‘광주시 탄소배출량 기후홍보포털(http://carbonbank.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계량기와 같은 최첨단 IT기술을 적용한 ‘녹색IT기반의 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광주시 탄소배출량 기후홍보포털’에서 한전과 해양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2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는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검침할 수 있는 스마트계량기와 같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해 IT기반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관리해 시민 스스로 전기, 가스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서비스 실시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수완지구 등 13개 시범공동주택단지를 선정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광판 설치와 가구별 에너지 사용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특히, 북구 임동 아델리움1단지 170가구에는 기존 아날로그 계량기를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해 사용량과 예상요금까지 댁내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알려주는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완지구와 북구 임동에 대기센서를 설치해 자외선지수, 온도, 습도 등 지구 온난화 알리미 서비스를 시범단지내 설치돼 있는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해 시민들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에는 탄소은행 전산화 분야도 포함돼 에너지 절약과 더불어 절약한 만큼 탄소포인트도 받고 지구환경도 살릴 수 있는 1석3조의 지구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절감된 에너지는 통합센터에서 관리․운영돼 광주시 탄소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각종 통계 분석 활동을 통해 향후 녹색정책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녹색IT기반의 탄소배출량 관리서비스’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22일 오후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서비스를 통해 가정내 에너지가 절감되면 이산화탄소도 절감하고, 전국으로 서비스가 확산 적용되면 우리나라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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