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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어르신안전‘섬김이 봉사단’이 책임져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2-05 0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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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림동 2월부터 孝 실천 프로젝트 ‘섬김이봉사단’ 운영
창원시 봉림동(동장 변재혁)은 2010년도 동 자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섬김이 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섬김이 봉사단’은 봉림동주민자치위원회, 재향군인회 등 13개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구성됐으며, 각 단체별로 봉사활동 일자를 정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가사간병도우미 역할을 수행함과 아울러 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평소 손보기 힘든 경로당 수리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은 창원시 전체 인구중 노인인구는 5.4%에 해당되나 봉림동 인구중 노인인구는 6.3%나 되어 노인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착안해 독거노인 200가구와 경로당 11개소를 중심으로 민간주도의 노인 섬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주민 스스로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청해 호응을 얻었다.

변재혁 동장은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둔 ‘봉림 SOS BANK’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올해는 봉림동 관내 민간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관내 어르신을 보살피는 독거노인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우리 동 관내 어르신들은 우리 스스로 효를 실천하며 섬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봉림동에서는 지난해 초 갑작스런 경기침체로 휴폐업자, 실직자 등 위기가정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민관협력 사회안전망의 일환으로 ‘봉림 SOS BANK’를 운영해 2009년 한해 동안 240여 가구에 17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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