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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親서민 복지시책 더욱 확대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2-09 0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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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서민 복지분야에 1133억원(전체예산의 26.5%) 투입
창원시(시장 박완수)는 2010년 복지정책 방향을 ‘따뜻한 사회, 희망 두배로’로 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서민복지 인프라 확충 등 親서민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시민의 협동적인 참여능력을 높이고 공공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자원봉사자수를 대폭 확대해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창원시의 현재 등록된 자원봉사자수는 6만7262명으로 인구의 13%수준이며, 도내 전체 자원봉사 45만805명가운데 15%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창원의 자원봉사자수를 현재 13%수준에서 2013년까지 20%수준인 10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자원봉사의 국제적 행사인 2011년 ‘제13차 아태지역 자원봉사대회’의 창원 개최를 계기로 자원봉사의 국제화를 선언할 예정이다. 지구촌이 이웃사촌인 시대에 걸맞게 국제사회에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미이다.
 
서민계층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복지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시는 올 전체예산의 26.5%인 1133억원을 복지분야에 투자해 대대적인 복지인프라 확충과 함께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다.

올 상반기에 도계동에 장애인복지타운이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체육활동을 지원할 ‘장애인 체육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 교육과 직종개발 및 연계서비스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다수인고용사업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도 금년 상반기에 준공하게 된다. 서부지역 노인종합복지관도 내년 1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특히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은 오는 5월에 착공, 2013년에 준공하는데 당초 700병상 규모에서 장기적으로 1200병상 규모로 확대해 통합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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