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회장 조병우)에서는 지난 9일 오후 4시 중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범일 시장, 김형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기초수급자 자녀 전원 22명에게 사랑의 교복 전달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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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적인 경기불황 및 생계곤란 등으로 교복비 부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 신입생들에게 500만원(1인당 23만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서 가계부담 경감과 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학생들은 지급한 교복구입 쿠폰으로 황금종합복지관에서 지정한 교복 맞춤점에 가면 교복을 맞출 수가 있으며 와이셔츠 1벌도 지급되었다.
조병우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장은 신입생 자녀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학부모들이 사랑하는 자녀의 고교 입학의 기쁨보다는 교복구입비 23여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는 딱한 소식을 접하고 “사랑의 교복” 전달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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