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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재래시장' 장보기 및 봉사활동 펼쳐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2-10 2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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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하게 들어서고 있는 대형소매점 입점으로 재래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 김장주 국장은 2월 9일(화) 설 명절을 맞아 직원 50여명과 함께 영천시 재래시장을 방문, 전통시장의 활성화 촉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3백40만원 상당 ‘전통시장 전국 온누리 상품권’를 이용해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각종 선물 등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상인들의 어려운 실정을 덜어 주고자 갖가지 용품을 구입했다.

이번행사 중에 직원들은 국밥집에 들러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무분별하게 들어서고 있는 대형소매점 입점으로 재래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잠시나마 소상인들의 애환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우리의 전통시장을 명절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체계 개선과 대형할인점의 입점에 대한 지역적인 엄격한 제한 등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여야 하며 우리 고유한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전통시장을 공무원들이 최일선에서 솔선수범 위축된 재래시장 경기를 촉진할 수 있도록 우리 다 함께 노력하여야 할 것"을 역설했다.

또한, 영천시 청통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은해사 포근한 집'을 방문, 준비한 위문품과 간단한 기념촬영을 마친 후 전래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복지차원에서 실천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제공으로 활력 넘치는 시설생활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리며 신종인플루엔자, 수인성 전염병 등 각종 전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관리에 더욱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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