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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 전통한방의 고장 산청 방문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2-18 0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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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 한방의료 클러스터사업 및 전통한방 휴양관광지 조성현장 방문
산청 한방의료 클러스터 사업 및 전통한방 휴양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방문에 따라 김태호 도지사가 산청군을 방문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한방약초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산청군을 방문,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전통한방 의료클러스터 사업 현장과 전통한방 휴양관광지를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전통한방 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금서면 매촌리 일원 22만㎡ 규모에 한방 휴∙요양시설, 상업시설, 산업시설, 가공시설 등을 유치,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도비 100억원, 군비 90억원 등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 2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 12월 지식경제부로부터 한방약초산업특구로 지정받은 이후 현재 14만 4천㎡ 규모의 1단계 사업은 완료 단계에 있으며, 7만6천㎡ 규모의 2단계 사업은 올 9월까지 실시설계 및 부지매입 등을 완료해 10월 기반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 금서면 특리 일원 29만5천㎡ 규모의 전통한방 휴양관광지는 산청에서 활동한 전통 한의학의 역사적 인물을 접목한 한방과 약초체험의 산 교육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국도비 222억원 등 공공부문 342억원과 민간부문 234억원 등 총 사업비 576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한방휴양관광지는 현재 한의학박물관과 불로문 등 공공시설과 본디올 탕제∙한의원, 한방찻집, 약초와 버섯골 전통식당 등 민간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새문화원과 한방테마공원 등 공공시설과 한방목욕탕과 특산물 판매점 등 민간시설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산청군은 이날 현황보고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전통 한의학과 동의보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3년 세계 한방엑스포’ 유치에 경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으며,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남도와 산청군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세계한방엑스포 유치계획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009년 12월 ‘2013년 세계 한방엑스포’ 유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을 최종 완료했으며, 경남도와 산청군 공동으로 구성된 엑스포 추진 TF팀을 구성하는 등 한방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리산의 관문이며 문화유적지가 인접해 있는 단성 나들목에 친환경 농특산물 유통센터 및 직거래장터 민자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예산절약형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산청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완료되면 산청군은 한방과 약초를 소재로 체험관광을 접목시킨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할 것이다”라며 “2013년 세계 한방엑스포를 적극 유치해 전통한방의 고장 산청군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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