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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세정업무, 경상남도 최우수 !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2-19 0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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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경남도가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96년부터 1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올해 최우수 시로 선정 되어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3억 원과 함께 시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 성과는 거제시 세무과 공무원들의 혁신과 연구, 세법연찬, 친절 공정한 민원처리, 빈틈없는 업무추진은 물론 타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등 지방재정의 내실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시는 2009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지방세 과징실적과 체납세 정리실적, 구제제도, 세무조사, 일반 세정운영, 세외수입 운영 등 6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세입 여건이 어느 때 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오히려 전년대비 15%가 증대되었는데 이는 세무과장을 위시한 직원들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세원 발굴 및 체납세 징수를 위한 다양한 노력, 과학적인 세입 추계 및 분석, 시민편의를 위한 지방세 종합안내 책자 및 거제시 지방세 변천사 발간, 가상수납 시스템 도입 등 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추진함으로 이룬 결과물이다.

지방세정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지방세 연찬회 개최를 통한 세무공무원의 전문화와 선진지 시찰을 통한 앞선 업무의 벤치마킹 등 사기앙양을 위한 지원으로 세무공무원들의 결속력과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와 함께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관외 및 현장 방문 징수독려, 부동산 및 각종 채권 압류는 물론 보험금의 압류와 자동차 인터넷 공매,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하고도 참신한 시책을 추진,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특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적은 인구, 세수 등 모든 분야에서 거제시보다 월등히 앞서는 창원, 마산, 진주, 김해 양산시 보다 4배나 많은 연간 2,000여대의 영치 실적을 올림으로 체납세 징수실적에서 타 시군에 앞서는데 기여했다.

행정기구의 통폐합으로 타 자치단체에서는 면․동의 재무담당부서를 폐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세수 확보가 시민을 위한 각종 사업 재원조달의 지름길임을 견지하고 거제시의 면․동 재무담당부서를 존치시킴으로 과세자료의 조사, 체계적인 체납세 징수의 기틀을 확립할 수 있었다.

또한 김한겸 시장은 연 2회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을 부서장이 직접 보고하도록 하여 거제시 전 직원이 세정업무에 긴장감을 잃지 않고 정진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 세정실적평가 전 분야에 고른 점수를 얻는 촉매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세정업무는 거제시가 경남도에서 최고다!’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지방세정분야에서는 타 자치단체보다 우수성이 인정 되었고 또한 우수사례를 습득하기 위해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 잇따라 거제시를 찾는 실정이다.

한편 거제시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 형평과세,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납세자 편의시책의 지속 발굴 등 열린 세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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