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가 뒷골목이나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량의 유리창을 전기드릴로 파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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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한적한 주택가 골목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과 네비게이션 등 21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을 훔쳐 온 차량 전문 절도범이 검거 됐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지난 2009년 12월 2일 부터 금년 2월 13일 까지 구미와 김천 지역의 한적한 주택가 뒷골목이나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량의 유리창을 전기드릴로 파손하고 차량내부의 현금, 네비게이션 등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21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박 모(25세)를 구속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용의자 박씨는 범행에 이용하고자 전기드릴을 미리 준비하고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만 범행장소로 골라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한편, 피해자들은 피해사실이 경미하여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피해사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경찰은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가방, 지갑 등 중요품을 두지 않고, 차량의 문을 반드시 잠그고, 안전한 곳에 주차하여 두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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