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포럼, 교육도시 안동의 현실과 발전방향 세미나 가져...
교육도시 안동의 위상추락과 최근 대학진학 성과 저조에 따른 낙동포럼이 23일 오후 3시 안동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도시 안동의 현실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2010년 신년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전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고문을 비롯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 류동춘 안동교육장, 홍광중 경북도교육위원, 손광영 시의원, 정홍식 시의원,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낙동포럼 대표로 있는 안동대 경영학 박동진교수는 “안동은 과거 선비정신, 교학사상, 지역주민의 높은 교육열로 크게 발전하였으나, 현재 교육위기에 처한 안동을 명품교육의 옛 위상을 다시 찾아야 한다"며 개회사를 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이대걸 안동교육청 학무과장은 안동지역 학생들의 학력저하 원인을 교육 내,외적으로 분석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요구에서 우수교사 확보를 위한 제도적(행,재정)장치마련과 학교에 대한 신뢰감 제고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하는 송상호 안동대 교수는 교육과정 측면에서, 문제 해결형 인재가 아닌 문제 창조형 인재가 미래사회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의 신뢰속에 수업이 살아나 스스로 힘 있게 추진하도록 해야하며, 안동에서 뉴모델로 전국의 보통 성적의 중졸업생을 모집하여 대안학교를 운영 향후 평가해 볼 필요성을 제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위 주제를 바탕으로 안중헌(안동여고 교감), 이준설(풍산고 자율학교 운영부장), 이영식(안동시 학원연합회장), 김기자(안동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박정숙(영가초 운영위 부위원장)의 논평 및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낙동포럼은 안동발전과 한국정신문화 계승을 위해 시민, 학계, 재계, 문화계, 사회단체 인사로 구성되어 앞으로 안동지역의 현안 및 특별한 이슈를 주제로 지속적인 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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