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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에 선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2-26 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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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인 창녕군 우포늪이 지난 2월 25일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 ‘내륙습지’ 분야에 선정되었다.

우포늪은 1998년 3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고 1억4천만년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여 1,5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지난해 생태관광 상품개발 시범사업 용역으로 ‘사람이 자연되는 생태천국 우포’로의 비전을 달성하는 새로운 옷을 입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중앙 정부로부터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를 2억원을 지원받아 금년 중으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창녕군은 생태관광 기반시설 추진 사업비와 생태관광 모델사업 컨설팅단(가칭)을 지원받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추진전략으로 국내 생태관광 1번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가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모델을 발굴하여 알맞은 지역을 선정하게 되었다.

창녕군은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사업에 선정되기 위하여 지난해 7월25일 전국 처음으로 생태관광과를 설치하여 생태관광 업무를 전담하면서, 우포늪 보전과 복원 등 총 38개 사업에 1,795억원 소요의 자체 사업을 수립하여 중앙정부와 도에 사업 반영을 건의해 왔다.

우포늪 수호천사 천년잉어이야기, 우포늪의 새희망 따오기, 우포늪의 사람 이야기 등 스토리텔링과 연인, 가족, 어린이 등 다양한 수요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한바 있다.
 
이와 더불어 창녕군에서는 우포늪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우포늪의 생태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31명을 대상으로 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2월부터 5월 까지 총 100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포늪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 예비목록 등재를 신청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우포늪에도 제주 올레길과 같은 둘레길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우포늪 둘레길 1코스는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대대제방, 소목주차장, 목포제방, 따오기 복원센터, 생태관으로 이어지는 4~5시간 소요의 8.7㎞를 금년 5월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제2코스 둘레길은 우포늪 4개벌(소벌, 모래벌, 나무벌, 쪽지벌) 둘레를 잇는 코스로 8~9시간 소요의 19.4㎞를 2011년도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천연기념물 198호이고 중국, 일본, 창녕군 밖에 없는 따오기 복원사업을 성공리에 추진 중이고 현재 4마리의 따오기가 자라고 있어, 우포늪의 청정이미지를 더 한층 알릴 것으로 본다.

창녕군은 앞으로 우포늪 생태자원을 보존․ 복원하는데 비중을 두고 우포늪 주변 농경지 594천㎡의 습지복원 사업 추진, 우포늪의 어로행위 근절 주민생계 대책마련, 우포늪 주변의 경관 저해 전신주․ 통신주의 이전 설치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이로서 후손들에게 천만년 물러 줄 세계적 자연생태도시로 우뚝 설 행복 창녕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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