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단,남녀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 자율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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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함양으로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한 풍수해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6월 21일 제361차 민방위날을 맞아 횡천면 횡천강 제방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군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남녀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훈련에 동원된 장비는 의용소방대차량과 경찰순찰차, 응급구조차 등 장비 총 7종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갑작스런 풍수해로 횡천강 제방이 무너지는 상황을 설정하고 실제상황에 부합되는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기상특보 상황 전파, 주민대피, 인명구조 활동, 제방 응급복구 및 방역활동 등 4단계 훈련 절차에 따라 제방이 붕괴되고 신속한 응급복구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재해 다변화에 따른 재난대비 실제훈련을 통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재난 발생시 민․관․군의 공조체제 확립으로 재난 대처 능력을 함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민방위대원과 봉사단체, 주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재난에 대처하는 의식을 고취하고 유관기관과 재난관련 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사전 구축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발 앞선(One Step Ahead)재난대응" 이라는 2007년 재해대책 슬로건을 내걸고 재해에 강한 하동 프로젝트 추진에 팔을 걷어 붙이고,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에 걸쳐 다중이용시설, 배수장 및 배수문, 대형 공사장 등 160개소의 재해위험지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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