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기수 조합장의 취임선서에 이어 취임사, 기념패전달 농협 뺏지 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 됐다.
권기수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협은 개인이 아닌 조합원이 주인이 되어 농가의 어려움을 탈피해 좀 더 살기 좋은 농가로 거듭 날 것이며 영리가 목적이 아닌 다 같이 함께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 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지역의 한우농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 브랜드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노력으로 단단한 반석위에 으뜸이 되는 축산농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조합장은 재직기간 동안 사료를 타 회사와 OEM으로 가격과 질의 경쟁을 높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농축산 농기계 구매 ▲축산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 ▲전국 축산물 유통가격을 알 수 있는 홍보 게시판 준비 등 농가소득 증대 목표로 경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권 조합장은 1970년 축산업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장을 역임했고, 2007년 경상북도 경북농협 명장으로 선정. 2009년 한우비육 선도농가 실습교육장 선정 및 실습교수로 임명된 바 있으며, 현 안동시 새마을지회 회장을 역임중이다.
한편 이날 권 조합장을 축하 하기 위해 온 하객들이 보내온 축의금 모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키로 하고, 화환은 쌀로 대신해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로 해 이날 많은 하객들로 하여금 귀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