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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 도서관 개관
  • 편집국
  • 등록 2010-03-09 0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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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및 일반도서 등 2만5천여권 비치 꿈과 희망 펼칠 공간 마련
대구 서구청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구 어린이도서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개관식에는 서중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홍사덕 국회의원, 서구의회 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관식에 앞서 2시 30분부터 도서관 전면에서 식전행사로 현악 4중주 연주와 제막 및 테이프 컷팅식이 진행된다.
 
개관식후에는 시설관람과 다과회를 갖고 오후 4시부터는 2부 행사인 시낭송회와 동화구연이 3층 시청각실에서 30분동안 가진다.

이번에 개관하는 어린이 도서관은 이현동 69-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700㎡, 건물 1,624㎡의 면적에 사업비 35억8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 유아열람실, 전시 및 체험학습 공간, 2층에는 어린이열람실, 디지털도서실, 3층에는 시청각실, 문화교실 등을 마련하여 유아도서 5천643권, 아동도서 1만5천712권, 일반도서 2천979권, DVD 486개, E-Book 99권 등 2만5천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에는 전담 공무원 4명과 기간제 근무자 2명, 공공근로자 4명, 희망근로자 3명을 배치하여 도서대여와 정리 등 도서관 관리를 맡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서구 어린이 도서관은 지난 2007년 12월 20일 사업계획이 결정되어 2009년 3월 3일 착공하여 2009년 11월 26일 준공하였으며 올해 2월 22일부터 시범운영하여 개관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개관하는 어린이 도서관은 전관에 온돌을 설치하여 유아들이 편히 앉거나 누워서도 책을 볼 수 있고 친근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주변에는 무선 인터넷존도 설치되어 있으며 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와 어우러져 문화공간으로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보요람으로서 기능을 갖추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를 통한 바람직한 인격형성과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문화시설 확충으로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아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이번에 우리지역에서 조성된 서구 어린이 도서관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원하는 어린이와 지역민들이 언제라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하면서 상상의 날개를 맘껏 펼쳐 이상과 꿈을 실현하는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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