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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해피팜’에서 가꾼 팬지, 창녕군 도로를 아름답게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3-10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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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꽃과 곤충이 함께하는‘꿈의 해피팜’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지적장애인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팬지 19,000주를 창녕군의 관문인 인터체인지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위하여 출하를 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11월 19일 개장식을 한 중증장애인들에게 행동적, 정서적 치료효과와 그들의 독립적인 생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꿈의 해피팜’ 에서는 현재 8종류의 허브와 공기정화식물, 초화류(팬지등) 등을 장애인들이 직접 가꾸고 있다.

이미 ‘꿈의 해피팜’은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방송언론매체에 자주 소개되어 장애인의 새로운 직업영역개발에 있어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꿈의 해피팜’에서 생산되는 화훼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장애인이 생산한 품목을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에 포함되는 생산품으로서 2차산업위주의 일반적인 생산품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울려 지역적 특색에 맞는 1차산업 품목을 선정하여 가꾸고 있어 이례적이며 신선하다는 좋은 평가를 각계각층에서 받고 있다.

‘꿈의 해피팜’에서는 올해 매출 5,000만원을 목표로 잡고 이번 출하가 그 목표를 이루는 첫걸음이 되었으며, 이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각계각층에서‘꿈의 해피팜’에서 생산되는 화훼를 구매함으로써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더불어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창녕군청 환경산림과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지역사회내 화훼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곳이 없어 외부에서 구입하여 꽃길을 조성하였는데, 우리 지역에‘꿈의 해피팜’과 같은 화훼단지가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내 장애인들이 상생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출하의 좋은 의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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