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초면은 지금 꽃 단장이 한창이다.
경기도 이천에서‘우리꽃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생초면 향우 박공영(45세)씨가 지난 18일‘가우라’ 5천본을 면사무소로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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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라’는 일명 바늘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모양이 나비와 비슷하고 색상에 따라 붉은색은 홍접초, 흰색은 백접초라 불리리도 한다.
박씨가 기증한 가우라는 전남 해남 자신의 농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붉은색 2천5백본, 흰색 2천5백본이다.
박씨는“농장을 운영하면서 고향 생초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가우라를 기증하게 됐다”라며“고향 생초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씨는 지난해 생초 국제조각공원 개양귀비의 씨앗 일부도 무상으로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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