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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에 사랑을 싣고~”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3-24 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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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중화요리연합회,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무료급식봉사
“자장면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그려지는 미소를 보니 행복은 곱배기가 됩니다.”

창원시중화요리연합회(회장 하호용)는 지난23일 반지사회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마을 어르신 250여 분을 모시고 푸짐하게 사랑담은 자장면 한 그릇을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박완수 시장이 일일 자장면 급식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자장면을 드신 어르신들은 입을 모아 “생각지도 못한 자장면 한 그릇이 너무나 고맙다”며 “봉사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담긴 오늘 자장면이 최고로 맛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창원시중화요리연합회는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에 뜻이 있는 창원시의 16개 중화요리 업소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2009년 4월에 설립됐으며, 매월 1회 자신들의 가게 문을 닫고 복지시설과 저소득 이웃에게 찾아가 자장면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하호용(48․봉곡동 ‘비룡’ 대표) 회장은 “우리가 만든 자장면 한 그릇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 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이 느낌이 나에겐 삶의 활력소가 되고 힘이 되어 계속 참여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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