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부터 1달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활동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이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1달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104건의 산불 중 41건(39%)의 산불이 3월과 4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이달 25일부터 한달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주말을 이용해 전직원을 현장에 투입, 산불방지 일제 기동단속을 전개한다.
올해는 눈과 비가 자주 내려 농민들이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개별 무단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돼 산불감시인력 550여명을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 주변에 투입해 집중 단속을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심 내 자연공원과 인적인 드문 곳 등 방화성 야간산불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방화범에 대해선 자체 방화범 검거반을 편성해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일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산 시 라이터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놓기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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