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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에 일본 대사 日부품기업 관광객 '유치 노력'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3-25 0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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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일본에 대한 열정 고려, 한일 블런티어 행사 포항 개최...
시게이에 토시노리 주한 일본 대사가 포항의 일본부품소재기업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사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게이에 대사는 24일 포항시장실에서 박승호시장을 만나 일본 부품소재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포항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이와함께 구룡포일본인거리 복원사업 등 일본과의 과거 역사 보존해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도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다며 많은 일본 기업과 관광객이 포항으로 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게이에 대사는 현재 일본경제사정이 아주 좋지 않아 부품소재기업들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있으나 앞으로 세계 경제가 나아지면 일본기업들도 포항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대사 자신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게이에 대사는 특히 이번 한일청소년 공동블런티어 행사의 개최 장소를 놓고 여러 군데를 생각했으나 박시장의 한일관계에 대한 열정과 포항에 한일관계의 상징인 포스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포항에서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게이에 대사는 포항시청 공무원들의 일본연수, 일본 도시와의 교류, 구룡포일본인가옥 복원사업 등 포항의 노력들을 일본인들에게 알리는데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박승호시장은 “시게이에 대사의 포항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한다”며 “이번 한일청소년 공동 블런티어 행사를 계기로 포항이 한일청소년 교류의 메카가 됐으면 좋겠고 더 많은 일본인들이 포항을 찾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시게이오 대사는 이날부터 3박4일 동안 포항에서 열리는 한일청소년 공동 블런티어 행사 환영식에 참가하기 포항을 찾았으며 박시장은 지난해 2월 26일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일본기업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사관 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해 대사로부터 협력을 약속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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