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3월24일 오전10시 동부서 형사과 사무실에서 택시운전사를 과도로 위협해 혁신도시 야산 전신주에 몸을 묶어 결박한 후, 택시 및 현금 등을 강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채한철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직접 동부경찰서를 방문해 검거유공 직원인 강력7팀 경위 백광현, 경장 임경필, 경장 홍완근의 공로를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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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송 00(남 36세)는 무직자로 지난3월20일 새벽3시10분경 동구 방촌동 소재 진명학원 앞에서 택시 손님으로 탑승, 같은 구 둔산동 소재 옻골로 가자고 한 후 그곳에 도착해 피해자의 목에 과도를 들이대고, 준비한 빨랫줄로 양손을 뒤로 묶고, 택시(그랜져 택시 1대 시가 3,000만원 상당) 및 현금 17만원을 강취한 후 인근 혁신도시 공사장 전봇대에 온 몸을 묶고 놓고, 신한카드, 대구은행통장 각 1매와, 휴대폰 1대를 강취했다.
조헌배 동부경찰서장은 사건 발생 즉시 동부형사 전체에 비상발령을 실시해 피해 장소 임장, 수사 긴급배치하여 피의자를 쫒던중 범죄분석 결과, 범인이 범행지 주변에 지리감이 있고, 이전 택시운전사였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방향 설정했다.
택시회사 100개소 상대로 현금지급기 cctv에 촬영된 용의자 탐문 수사 및 범행장소 마을 탐문하던중 피의자 주거하고 있다는 첩보입수 주거지를 급습해 범행당시 착용한 신발, 모자, 마스크 등 발견하고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채한철 대구지방청장은 유공직원 표창을 수여한 자리에서 “동부서 직원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강력사건을 조기에 해결 또다른 사건을 미연에 방지함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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