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실과단소장들이 참석해오던 기존의 간부회의 형식과 틀을 깨고 하위직인 8급 중심의 참여형 간부회의를 열어 간부체험 기회를 가졌다.
참여형 간부회의
지난 24일 아침 8시30분 하승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아침간부회의는 청내 실과단소의 8급 직원 각 1명씩이 참석하여『내가 본 하동, 내가 바라는 하동군청』이란 주제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허심탄회한 토론형 간부회의를 했다.
이날 간부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건강한 체력만이 건강한 군정을 만들어 간다면서 평생학습 과정에 스포츠 과목을 신설 매주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날을 지정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토록해 줄것과 주택자금 대출시 이자보전등 직원복지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하동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 유치가 인구증대로 이어져 뉴-하동시 실현을 앞당기는 실질적인 지역발전의 밑그림이 그려져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됐으며, 선배 간부 공무원에게는 개방적이고 열린자세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있었다.
하동군의 기존의 간부회의는 매주 월·수요일 아침 실과단소장이 참여하여 하동군정 전반에 관한 토의를 하였으나 “하동이여 경계를 넘어 비상(飛翔)하라”는 2010년 하동군의 화두처럼 경계를 넘어 비상(飛翔)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간부회의를 과감히 개선하여 토론, 소통과 공감 등 효율성과 생산성 높은 회의문화를 정착하기로 하였다.
2개월마다 중견간부인 계장급 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침특강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핵심군정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토론형 간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는 매월 1번씩 하위직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참여형 간부회의는 군수와 부군수가 격월로 주재하는 간부회의 실시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신선한 아이디어 뱅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간부회의에 참석한 8급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내가 본 하동, 내가 바라는 하동군청’에 대하여 생기발랄하고 톡톡 튀는 토론을 통해 역동적인 하동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