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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이종진)은 지난 26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군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시달된 행정안전부의 축제성 행사 자제 요청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어 달성군 대표축제인『제14회 비슬산 참꽃제(4. 24 ~ 4. 27)』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달성군은 천안함 침몰로 온 국민이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는 상황에서 비슬산 참꽃제를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으며 행사 취소에 따른 관련 예산 2억여원은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로 14회째를 맞아 개최 예정이던 비슬산 참꽃제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봄꽃축제인 만큼 짧은 행사기간에도 매년 10만여명이 다녀가는 유명한 축제로 비록행사는 취소하였지만, 참꽃개화상황을 알리는 한편 교통대책을 수립하여 달성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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