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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어려서부터 고쳐라!
  • 편집국
  • 등록 2010-04-05 0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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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호관찰소 청소년 성범죄자 ‘성폭력가해자프로그램’ 실시
대구보호관찰소(소장 이동환)는 지난 4월 2일부터 총 10회(주 1회, 20시간)의 일정으로, 성폭력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를 상대로 올바른 성의식 확립을 위한 ‘성폭력가해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성폭력가해자프로그램’은 원조교제(성매매) 및 인터넷 음란물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 왜곡된 성의식을 바로 잡아 재범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사범의 높은 재범률을 감안할 때 청소년 시기부터 올바른 성의식 및 가치관 확립이 향후 성인이 된 후 더 큰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범죄심리사 등 전문가와 함께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가져왔던 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이번 ‘성폭력가해자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향후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범죄 특성에 맞는 전문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청소년 시기의 비행이 성인으로 이어져 더 큰 범죄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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