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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스쿠터 타고 떠나는 역사여행 '경주 최고'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4-09 0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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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기자단이 추천한 봄여행지 베스트 5곳 선정...
KTX기자단이 추천한 “봄 여행지 베스트 5곳” 선정 최근 KTX 기자단은 더할 수 없이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가고 싶은 전국 “봄 여행지 베스트 5곳”을 선정 KTX 이용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금번 “봄 여행지 베스트 5곳”에 선정된 여행지는 “경주의 자전거&스쿠터 타고 떠나는 역사여행”을 비롯 “눈으로 발로, 가슴으로 확인한 남해”, “슬로길 따라 걷는 청산도”, “봄바다와의 생생한 만남 태안”, “섬진강 따라 꽃길천지 하동․구례” 등 5개소이다.

금번에 선정된 경주의 자전거&스쿠터 타고 떠나는 역사기행은 녹색성장 시대 트랜드에 부합하는 관광상품으로 최근 자전거 매니아와 동호인들이 즐겨 찾고 있어 경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1박 2일 관광투어상품코스로 뛰어나 KTX 기자단은 사전답사 결과, 경주 자전거&스쿠터 타고 역사여행은 1박 2일 코스의 훌륭한 관광상품임을 추천하고 있다.

첫째 날은 경주터미널 → 보문관광단지 → 신라밀레니엄파크 →대릉원(천마총) → 첨성대․계림 → 안압지 코스 이며, 둘째 날은 선덕여왕릉 → 경주박물관 → 황룡사지․분황사 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경주자전거&스쿠터 타기 인프라 잘 갖춰져 경주시의 주요유적을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답사하는 관광코스는 지형이 평탄하여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경주시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자전거 타기에 적합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자전거&스쿠터 렌털숍(대여소)도 시내권과 보문권에 75개소나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용요금은 자전거의 경우, 1인 7,000원~10,000원이며 스쿠터의 경우는 36시간 기준 50cc는 75,000원, 125cc는 80,000원이다.

자전거&스쿠터 투어는 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이색체험 투어로 문화유적과 어우러진 경주의 4계절을 제대로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경주지역의 주요 사적지를 돌아보며 방문하는 유적지 현장 대부분 무료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해설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전거&스쿠터 답사 소요시간은 개인별 체력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4~5시간 이내가 적당하며, 중식이나 저녁으로 도시락을 준비 소풍기분을 낼 수도 있고, 도시락 준비가 안 되더라도 다니는 곳곳에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 많이 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답사코스는 출발기점 중심으로 고속버스터미널과 보문단지에서 출발하는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경주시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자전거&스쿠터가 내는 속도만큼 봄바람은 폐부에 더 깊숙이 파고들어, 피로에 지친 심신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며 또한 거대한 고분과 오래된 돌담이 귓가를 스치며 시간의 덧없음을 일깨워주는 경주는 신라천년의 신비를 만나고 멋진 역사여행을 발견할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이라는 예찬론을 펼쳤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인기 관광상품인 만큼, 지난해 가을부터 운행중인 T&B친환경체험관광열차를 코레일과 협의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에코레일(Eco-Rail)자전거 열차 운행의 확대와 경주 역사기행 자전거 대행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경주관광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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