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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꾸미는 100원의 인형극
  • 편집국
  • 등록 2010-04-09 0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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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터디를 통한 드럼, 재즈댄스, 오카리나 등 자기소질 개발
 
대구 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서 ‘소가 된 게으름뱅이’라는 주제로 “100원의 인형극”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서구 청소년수련관 드림스터디그룹에 참가하는 서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15명이 매주 금요일 1시간씩 인형극 수업을 받고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인형극을 자체적으로 기획하였다.

4월 10일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5월에는 청개구리, 6월 빨간모자, 7월 양치기 소년, 8월은 혹부리 영감을 공연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은 100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공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드림스터디그룹은 어려운 청소년들의 방과후 학습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운영하며, 특히 영어, 수학 뿐 아니라 드럼, 재즈댄스, 수화, 오카리나, 한자, 풋살 등 다양한 과목을 학습함으로써 예능분야와 개인의 특성에 맞는 소질을 개발할 수 있어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추병호 서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스터디그룹은 대부분 영어, 수학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개인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유능하고 심신이 건강한 전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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