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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아동 ․ 여성 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4-12 0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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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와 거제시 아동․여성 인권연대(대표 옥영숙)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보호가 필요한 여성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상담은 주변의 남성으로부터 성폭력 피해우려가 있는 여성장애인과 아동, 가정․성폭력 피해로 인해 상담지원이 요구되는 여성,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등 스스로 방어․보호 능력이 부족한 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이며, 5명의 상담원이 대상자의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주변에 성범죄 우려자가 있는지, 폭력이 발생하고 있는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예방교육과 상담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긴급히 보호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 대해서는 긴급피난, 의료․법률지원, 여성보호시설 연계 등 다양한 지원도 하게 된다.

찾아가는 상담원은 거제시 아동․여성 인권연대에서 가정․성폭력 상담원 자격이나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등 자격을 갖춘 여성 5명을 선발하여 추진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사업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여성들의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며,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시에서도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주변에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으면 거제시 주민생활지원과 여성복지담당(☏ 639-3079)이나 거제시 아동․여성인권연대(☏ 633-76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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