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어린이의 교통사고, 유괴, 성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어린이 보호구역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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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용호, 창원초등학교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에 6억6400만원(국비 50%)을 들여 방범용 무인감시카메라시스템 36식, 메가픽셀 카메라 110대를 설치하고 관할 경찰서 종합상황실에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관내 총 46개 초등학교 중 먼저 34개 학교(창원중부․서부경찰서 각 17개교 선정)가 방범용 CCTV를 구축했고, 나머지 학교는 올해 2차 사업을 시행해 창원시 전체 초등학교에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의 등하교 이동상황과 인근 지역의 교통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최근 급증하는 어린이 범죄의 예방효과와 범죄심리를 억제해 범죄를 줄이는데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추후 빠른 시일 내 나머지 학교에도 방범용 CCTV를 구축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서,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어린이가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보호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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