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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유행성출혈열' 예방접종 안내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04-14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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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군인, 농부, 공사장 인부, 야영객, 낚시꾼 등에서 주로 발생..
안동시보건소는 늦가을 10월에서 11월과 늦봄 5월에서 6월, 농촌지역에서 발병되고 있는 유행성출혈열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 10만 명당 5.0명 이상의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는 경북지역에서는 예천, 안동, 문경 등 직업적으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군인, 농부, 공사장 인부, 야영객, 낚시꾼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파경로는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도 하며, 특히 피부상처를 통한 감염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임상증상으로는 처음 3~4일에 발열, 두통, 심한 근육통, 갈증, 식욕부진, 구역과 구토 등으로 시작해서 복통, 요통, 얼굴과 몸통의 발적, 결막충혈, 출혈반 등이 차차 발생하여 심한탈수 쇼크 폐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유행성출혈열 예방법
- 유행시기에는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피하고 풀밭에 눕거나 잠을 자는 것, 잔디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 것,
- 야외활동을 한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함
- 가능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할 것
-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 등 개별적 노출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미리 예방접종(한달간격으로 2회 접종, 12개월 뒤1회 접종)을 받을 것(시내 동지역- 안동시보건소, 읍면지역- 보건지소)
- 유행성출혈열 의심 시에는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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