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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실전훈련' 실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4-27 2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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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북도내 일원에서...
경상북도는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테러, 인적재난과 지진 등 자연재해를 비롯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대형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천안함 침몰과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시 도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전 환경을 조성한다.

최근 재난관련 동향을 살펴볼 때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다 천안함에서 산화한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국민 모두가 비통함 속에 긴장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정부의 사후 대책에 대하여도 우려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으며,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분위기에 편성한 흑색비방 유포 등 불법 무질서 행위가 우려되어 민심이 동요되고 있다.

특히 재난취약 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및 화재발생, 행락지의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하고 또한 구제역, 꽃매미의 출현, 이상저온 현상으로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등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연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과 365개 유관기관·단체 25천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하여 재난발생에 따른 재난관리 시스템 작동 및 지휘체계 점검, 신속한 초동대응 실현 등 재난대응시간 단축에 역점을 두고 심도 있는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보여 주기식 훈련'에서 탈피하여 소방차 등 출동기관들이 실제 근무지에서 출발하여 대응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는 '실질적 훈련'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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