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 재연 행사 건의...
해병대 사령부는 지난 3월3일 부터 4월30까지 영덕군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며 6.25전쟁 시 전사한 장병의 유해발굴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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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해병대 사령관 이홍희 중장은 영덕 강구 150고지(금호리 뒷산)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여 유해발굴단을 위로 격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목 영덕군수는 6.25전쟁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하여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양동작전으로 감행된 장사상륙작전을 설명하며, 올해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9.14일경 해병대에서 장사상륙작전을 재연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홍희 사령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김군수는 참전용사들의 명예회복과 국민 호국정신의 교육장을 위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홍희 사령관은 영덕군에서 유해발굴단 200명이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영덕청소년수련원을 무상으로 재공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고래불해수욕장 백사장 20리에 대하여 군 중장비를 동원하여 모래 정비 작업과 산불 진화에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해병대 유해발굴단 관계자는 "지금까지 65구의 유해를 발굴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영덕지역의 유해를 발굴하고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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