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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금 전액 현금으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5-04 0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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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권한대행 김영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5월을 보다 넉넉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근로 참여자 전원에게 임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사업은 경기불황 속 사회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통해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희망근로자 대다수가 쌀과 부식 등으로 자급자족하는 지역농민들이라 상품권을 유통기한(3개월)내에 소비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정이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부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희망근로 상품권’ 자율 구매운동을 벌여 296명 2,178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하였고 구내식당 부식 구입비 및 관내 농협이 힘을 보탠 결과 4,848만원의 상품권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나눔운동을 통해 희망근로자에게는 전액 현금 지급을 통한 가계와 생활 안정에 기여를, 나눔 운동에 참여한 공무원들에게는 지역 재래시장 등 상품권 사용하기 홍보를 통한 지역상품 매출을 증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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