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지난해 7월부터 멸종위기야생동물 보호종 1급인 두점박이 사슴벌레를 8개월 동안 인공 증식한 결과 성충 23마리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08년 9월 영산강유역 환경청으로부터 멸종위기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은 후, 지난해 7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네코 일대에서 채집한 두점박이 사슴벌레 2쌍은 현재 23마리(암컷 11마리, 수컷 12마리)의 성충으로 1차 증식을 완료함에 따라 2차 증식을 위해 오는 7월 중순까지 인공동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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