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기초단체장 선거비용 4억원, 광역시의원 3억원이 선거법에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6.2지방선거가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대구시 동구 지방선거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좌로부터 이재만 동구청장, 정해용. 도재준 시의원 예비후보
이는 기초단체장(구청장)선거와 동(을)광역시의원 3.4선거구에서 상대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란 대구동구 사상초유의 사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서 현 이재만 청장을 상대할 대적 자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갑) 제1선거구 이윤원 광역시의원 예비후보는 친박연합 오세호, 무소속 김영휘 예비후보와 당락을 겨루기 해야 하며, 동(갑)제2선거구 권기일 예비후보는 무소속의 박종봉, 김은희 예비후보와 접전을 치뤄야 한다.
그러나 이에 비해 동(을)제3선거구 정해용 시의원 예비후보와 제4선거구 도재준 시의원 예비후보와 맞설 상대가 선거 26일을 앞둔 5월7일 현재 단 한명의 예비후보가 없는 상황으로 이지역은 한나라당 텃밭임을 여실히 들어나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들 두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된다.
현재, 기초단체장 선거비용 4억, 광역시의원 3억원 이여서 3.4선거구 두 곳의 선거비용을 절약하게 되어 대구시와 동구청은 6억원과 4억원의 예산지출을 막을 수 있는 혜택을 볼 수 있을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